연예 연예일반

슈퍼스타K 이해나, 극찬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이유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11 14:44

수정 2014.10.11 14:44

슈퍼스타K 이해나, 극찬에도 불구하고 탈락한 이유는?



'슈퍼스타K 이해나'


슈퍼스타K6’ 이해나가 생방송 무대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TOP 11의 '레전드 히트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해나는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박성신의 '한 번만 더'를 불렀다.

강렬한 무대를 펼칠 이해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백지영, 이승철, 윤종신은 하나같이 이해나를 칭찬했다.



그러나 결국 이해나는 이번 시즌에 새로 도입된 ‘생방송 문자 투표 반영’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했다. 심사위원들이 이해나에게 준 점수는 355점으로 11명의 중 6위의 기록이었다.



이해나의 탈락이유에 대해 문자 투표 결과를 등수로 환산하고 순위별로 20점씩 차등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 새롭게 도입되었기 때문이라는 평이 많다. 새로운 방식에 따라 최하위인 11위는 0점을 받고 1위가 200점을 받는데, 이해나는 문자투표 결과 10위가 되면서 탈락했다는 것이다.


'슈퍼스타K6' 이해나의 탈락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6 이해나, 좋았는데 아쉽다" "슈퍼스타K6 이해나, 좀 이상한데? 왜 탈락이야" "슈퍼스타K6 이해나 문자투표 방식이 이상한듯" "슈퍼스타K6 이해나 앞으로도 이런 문제가 계속 될 것 같은데" "슈퍼스타K6 이해나 탈락, 이건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