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벨킨의 '벨킨 QODE 유니버셜 키보드 케이스'(사진)는 25.4㎝(10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위한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다. 심플한 북커버 스타일의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으며 슬림하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했다. 케이스 겸용 키보드 디자인은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전체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흠집이나 외부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했다.
25.4㎝ 안드로이드 태블릿PC의 경우 워드 작업을 하기 적당한 크기다. 벨킨의 슬림한 QODE 유니버셜 키보드 케이스에 안드로이드 태블릿PC를 끼우면 노트북처럼 사용하기 적당하다.
벨킨 QODE 유니버셜 키보드 케이스는 태블릿 PC를 고정하는 부분이 밴드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당겨서 고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면 카메라가 있는 태블릿PC의 윗부분도 고무 재질로 되어 있는 거치받침대가 단단하게 잡아 줬다. 고정시켜 주는 부분은 아래쪽 밴드 2개가 모서리 부분을 잡아주고 상위의 넓은 고무받침대 부분이 고정을 시켜주도록 제작됐다.
위쪽 커버부분이 열리기 때문에 후면 카메라 촬영뿐 아니라 삼성 갤럭시노트 10.1처럼 S펜을 내장하고 있는 태블릿PC에서 S펜을 넣고 빼기도 쉬웠다. 블루투스 키보드는 분리형이 아니라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케이스를 들었을 때 따로 분리되어 떨어지지 않아 편리했다. 키보드가 슬림하고 가볍기 때문에 커버에 붙어 있어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키보드의 전원을 켠 뒤 블루투스 키보드에 있는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태블릿 PC에서 키보드를 찾을 수 있다. 태블릿PC 전용키보드라 윗부분엔 단축아이콘을 이용한 홈화면, 찾기, 음악재생, 볼륨 조절 등의 Fn키가 있다. 키보드의 키감도 좋고 키 간격이 넓어 생각보다 타이핑하기 편했다. 세로로 세워 작업할 수도 있었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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