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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나는 예쁘장한 얼굴..예쁘지는 않다” 솔직 발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14 08:08

수정 2014.10.14 08:08



장나라가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나라는 성유리가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중반까지 안경을 쓰고 나오더라, 동안에 대한 자신감이냐”고 묻자 “일단 얼굴에 대한 자신감은 없는건 아닌데 크지는 않다”고 솔직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제가 생각할 때 예쁘장은 한 것 같다. 끝까지 들어보셔야 한다”며 “예쁘장은 한데 예쁘지는 않다”고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또한 장나라는 “전형적인 미인형이 아니기 때문에 약간 얼굴에 대해서 집착을 하는 편은 아니다.
그래서 역할에 최대한 맞추려고 한다”며 “화장도 아예 안 한건 아니다. 바탕화장은 꼼꼼하게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서 장나라는 장혁-최진혁과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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