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올 하반기에 초등학교 9곳과 중학교 2곳을 예비혁신학교로 지정할 계획이어서 문용린 전 교육감 임기 중 중단됐던 혁신학교 신설이 빠르게 재개될 전망이다.
14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 율현동 강남보금자리 세곡 2지구 지역에 자리 잡은 서울율현초등학교가 15일 오전 10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지역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기념식을 한다. 지난 8월 28일 개교한 율현초는 재학생 430명, 교직원이 57명으로 모든 교실의 바닥에 난방시설이 설치돼 있다.
율현초는 지난 2012년 3월 1일 이후 서울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혁신학교다.
사실상 맥이 끊겼던 혁신학교 개교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있는 조희연 현 교육감의 등장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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