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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의 이하늬가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보였다.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이홍기, 박민우, 이시언, 곽동연, 이하늬, 김부선, 민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하늬는 블랙 시스루 상의에 화려한 패턴의 스커트를 매치, 다소 난해할 수 있는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이하늬는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물론 물오른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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