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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오창석, “사랑이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다” 솔직발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18 13:59

수정 2014.10.18 13:59



마녀사냥 오창석이 솔직발언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는 배우 오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창석은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낮에는 져주고 밤에는 맞춰준다”라며 “‘낮져밤맞’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이유를 물었고, 오창석은 “잠자리 후 담배를 피는 등 친구들을 보면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친구들이 있더라”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지웅은 “그럼 지금은 상대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라고 질문했지만 오창석은 이를 못 들은척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창석은 “사랑이 없는 섹스는 칼로리 소모다”라고 솔직발언을 해 주위를 놀라게 했고, 허지웅은 “왜 내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창석이 연기하면서 상대 배우에게 호감을 느껴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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