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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코어스 / 스타일뉴스 |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마이클 코어스는 할리 베리와 함께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제작 영상을 CNN을 통해 공개했다.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은 세계 식량 난을 알리고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계획이다. 유엔세계 식량 기획(WFP)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을 위해 기금을 모으는 캠페인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자신이 직접 제작한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를 입고서 찍은 사진을 각종 소셜 플랫폼에 #WATCHHUNGERSTOP 해시태그와 함께 올렸다.
또한 할리 베리는 CNN에서 니카라구아 방문에 대한 기록을 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영상을 보여주며 세계 식량난을 해결하기 위한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홍보한다. 이 영상을 통해 할리베리는 “마이클 코어스가 처음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안했을 때 꼭 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마땅히 내가 도와야 하고 나를 통해 변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할리 베리는 2013년에 마이클 코어스와 손을 잡고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에 마이클 코어스에서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시계를 제작했다.
로즈 골드 톤의 리미티드 에디션 100시리즈 시계는 판매 될 때마다 100명의 굶주림으로 사투하는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할 수 있다. 지난 7월 워치 헝거 스탑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이 WFP의 학교 급식 프로그램으로 전달했다.
오백 만 명 이상의 굶주린 아이들의 급식을 해결 한 바 있다./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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