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채연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는 가수 채연이 오타니 효헤이의 8년 절친으로 초대받아 '룸메이트' 숙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구들이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를 하는 사이 오타니 료헤이와 채연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고 오타니 료헤이는 "근데 이제 누나도 결혼 생각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나 채연은 "이미 늦었다"고 손사레를 쳤고 오타니 료헤이가 "포기한거냐"고 거듭 묻자"그건 아니다. 하기는 해야 한다"고 결혼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서 멤버들은 연근 농장을 방문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