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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걸스데이 혜리가 여군 체험 소감을 전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 359회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에 출연한 바 있는 혜리는 이날 방송에서 "훈련 중 힘들었던건 화생방 훈련이었다. 여기서 못 나가면 죽겠구나, 싶어서 살아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방송에는 많이 안나왔는데 군대는 평소에도 정말 많이 걷고 뛴다.
이에 MC 한석준은 "소녀같은 모습은 어디가고 이제 여군의 모습만 남아있다"라며 "예전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봤을 때와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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