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11월 1~30일 가을의 끝자락에 멋진 추억을 말들 수 있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주 중(일∼목) 투숙객 대상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고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헤븐리 베드'로 명성을 얻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해변 전망'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인 '까밀리아'에서 성인 2인 석식이 제공되는 특전으로 정상가격 대비 60%가 할인된 40만원(세금·봉사료포함)에 제공된다.
다만 1일 10실 한정 판매다.
호텔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2인 조식과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Happy Hour)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넥(Day Time Snack)', 라듐성분의 천연 해수온천수를 이용한 사우나가 무료로 제공된다.
성인 기준 2만원만 추가하면 FaCe 팀에서 마련한 야외 체험 프로그램인 '골목대장' '오륙도 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등의 상품을 체험할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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