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23일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 모델인 미쓰에이 수지가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비타500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능 D-21일을 앞두고 광주 설월여자고등학교를 깜짝 방문한 수지는 고3 수험생들에게 직접 비타500 제품을 선물로 나눠줬다. 또한 수지가 비타500 홈페이지에 올라온 설월여고 학생들과 가족들의 응원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기도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대입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잠시나마 덜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광동제약은 착한 비타500과 함께 앞으로도 고3 수험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지의 깜짝 방문은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인 '착한 수지가 간다!' 의 일환으로, 비타500 홈페이지(www.vita500.com)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올린 고등학교 중 한 곳을 선정, 수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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