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쇠푸른펭귄이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쇠푸른펭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쇠푸른펭귄이란 현존하는 펭귄 중 가장 몸집이 작은 펭귄으로, 키는 30~33cm, 몸 길이는 최대 43cm, 몸무게 약 1.5kg, 부리는 3~4cm 정도다. 때문에 페어리펭귄, 요정펭귄, 꼬마펭귄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몸은 전체적으로 짙은 회색이 도는 푸른빛이며, 부리는 짙은 회색, 눈은 은색과 청회색 또는 갈색, 발은 분홍색이며, 발가락과 물갈퀴는 검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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