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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다빈치, 모나리자 실제모델은 동성연인 살라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6 11:21

수정 2014.10.26 11:21



‘서프라이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의 모델이 그의 동성 연인 살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634회에서는 이탈리아 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 모나리자 속 모델의 비밀을 공개했다.

2011년 이탈리아 문화유산 위원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 모나리자의 실제 모델은 제자 살라이라며 세 가지 근거를 제시했다.

그가 제시한 첫 번째 근거는 살라이의 모습을 그린 세례 요한의 얼굴과 모나리자의 모습이 일치하는 것. 실제 두 그림 속 모델은 눈의 크기와 양 옆으로 긴 눈매, 미간에서부터 코끝까지의 길이와 입술 모양, 입꼬리, 턱과 볼, 심지어 목선까지 일치했다.

또한 모나리자의 눈동자를 특수촬영한 결과, 왼쪽과 오른쪽 L과 S가 발견됐다.

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니셜 L과 살라이의 S라고.

마지막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망 직전까지도 모나리자를 간직했다가 임종 직전 제자 살라이에게 모나리자를 준다는 유언을 남긴 것을 근거로 제시했다.
실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모나리자를 1506년에 완성했지만 1519년까지 계속해서 수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장은 “레오나르도와 제자 살라이는 동성연인 관계였다”라며 그를 보호하기 위해 여자처럼 그렸고, 모나리자를 끊임없이 수정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나폴레옹이 남긴 유언에 대한 사실이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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