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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가 위기감을 느끼며 자동적으로 손을 올렸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8회에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 김지훈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음악 천재들’이 ‘브레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게스트와 멤버들이 콩쿨 참여할 수 있는 신청서를 위해 미션을 펼쳤고, 김종국, 이광수, 오연서는 힌트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며 머리를 맞대고 토론했다.
오연서는 “혹시 사진을 찍히면 타깃이 되는 것이 아니냐”라고 질문했고, 그 순간 하하가 오연서의 등에서 이름표를 떼려했다.
이에 위기감을 느낀 오연서는 하하를 향해 돌아서자마자 오른손을 번쩍 들었고, 놀란 하하는 벌벌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지가 신청서를 찾고도 김종국의 덫에 걸려 아웃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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