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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김지훈, 에어깔창 발견한 하하 “나도 이렇게는 안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0.26 21:13

수정 2014.10.26 21:13

런닝맨 (사진=방송캡처)

‘런닝맨’ 김지훈의 신발에서 에어 깔창이 발견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8회에는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 오연서, 김지훈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음악 천재들’이 ‘브레인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천장에 달린 악기들을 연주해야 하는 ‘몸으로 연주해요’ 게임에 나섰다. 하지만 계속해서 실수가 이어지자 실수 하는 사람은 강제 탈의를 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실수 속에 김지훈이 북 연주자로 교체돼 연주를 했지만, 헛손질을 해 결국에는 실패했다.

이에 김지훈은 김종국, 유재석, 하하, 이광수에 의해 신발과 상의를 강제 탈의 당했다.

특히 양말까지 벗기던 이들은 두툼한 에어 깔창을 발견하고는 “이게 뭐냐”라고 말했다. 이에 모든 사람들이 깔창을 보면서 웃었고, 특히 하하는 “나도 이렇게는 안 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능력자 김종국이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을 줄줄이 아웃시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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