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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맞아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섬뜩한 셀카를 공개했다.
31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데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좀비 분장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평소에 인형 같은 미모 대신에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과 특수 렌즈까지 착용한 채 근접 촬영을 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00년 드라마 '애즈 더 월드 턴즈(As the World Turns)'로 데뷔했으며 영화 '맘마미아'(2008), '레터스 투 줄리엣'(2010), 레미제라블'(2012)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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