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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길포드포 사건?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2 10:36

수정 2014.11.02 10:36



‘서프라이즈’에서 길포드포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이하 서프라이즈)’ 635회에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이는 영국 길포드포 사건을 바탕으로 한 지난 1980년 영국에서 일어난 아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노력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아버지의 노력에도 6년 뒤 아들은 차가운 교도소 안에서 숨을 거두고 마는데 이들에게는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이밖에도 ‘서프라이즈’에서는 미 연방 하원 공청회에 등장한 소녀의 증언으로 미국이 전쟁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와 살인죄로 종신형을 받았지만 방청객들이 무죄를 주장하는 ‘두 얼굴의 살인자’, 지난 2009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손을 잡고 있는 금발의 여인의 정체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한편 ‘서프라이즈’ 635회는 오늘 오후 10시4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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