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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19회에서는 드라마 ‘미녀의 탄생’의 주인공 한예슬, 주상욱, 정겨운, 왕지혜, 한상진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여왕의 귀환 레이스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여왕 한예슬을 보호하는 백기사팀과 한예슬을 방해하는 흑기사팀이 맞붙어 숨겨진 백기사들을 찾아내는 웃음폭탄 레이스를 선보였다고.
무엇보다 이번 ‘런닝맨’에는는 예능에서 보기 힘들었던 명품 배우들의 대활약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7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애교로 등장부터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고 ‘런닝맨’ 출연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킨 주상욱은 이번에도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발산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미녀의 탄생’ 출연진들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무아지경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제작진 측은 “연기가 주특기인 정통 배우들의 야외 예능 버라이어티 도전이 ‘런닝맨’ 멤버들과 기대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며 “현장은 환호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멤버들과 스태프들 모두 즐거운 촬영이었던 만큼 시청자들도 최고로 유쾌한 ‘런닝맨’을 시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은 2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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