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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세포’ 장혁-김우빈-김유정 이어 초호화 명품조연 활약예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2 21:58

수정 2014.11.02 21:58



‘연애세포’가 초특급 연기군단으로 웹드의 세대 교체를 알렸다.

2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측은 장혁, 김우빈, 김유정에 이어 오광록, 임형준, 박희본, 류승수, 현진영의 합류로 ‘국보급 라인업’을 완성, 명품조연들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연애세포’에서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미녀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매니저 역을 맡은 오광록과 함께 꽃미남 한류스타 천지운(백성현 분)의 매니저 역의 임형준, 동네형(장혁 분)의 여자친구로 분한 박희본, 연기 선생님 역의 류승수 그리고 악덕 작곡자 역에 현진영이 가세해 풍성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로써 장혁, 김우빈과 함께 ‘대세 배우’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 그리고 오광록, 임형준, 박희본, 류승수, 현진영 등 핫 한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특급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연애세포' 제작진은 “앞서 공개된 장혁,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남지현, 백성현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오광록, 임형준, 박희본, 류승수, 현진영까지 한 드라마에서 만나볼 수 없던 특급 배우들이 총 출격했다”라며 “제각기 개성으로 뭉친 이들이 ‘연애세포’에서 어떤 앙상블을 선보일지 기대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연애세포’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김유정 분)가 모솔남 마대충(박선호 분)과 톱스타 서린(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위해 연애속성 과외를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 밤 12시 포탈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1회가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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