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달 31일 서울시 신사동 클럽 신드롬에서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할리데이비슨 다크커스텀 할로윈 파티는 10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새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 '할리 페스트(Festival)'의 마지막 이벤트로, 미국의 큰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기획됐다.
해당 파티는 지난달 29일 공개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rleykorea) 참가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받았으며, 약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