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폭스바겐, 인기모델 6종 한달간 무이자 판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3 11:43

수정 2014.11.03 16:41

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한 달간 자사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인 티구안, 파사트, CC 등 3개 모델 6개 라인업에 대해 특별 무이자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파사트 2.0 TDI △CC 2.0 TSI △CC 2.0 TDI 블루모션 △CC 2.0 TDI 블루모션 R-라인 △CC 2.0 TDI 블루모션 4모션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 등 총 6종의 인기모델들이 포함됐다.

기간 중 무이자 클래식 할부 금융 상품을 이용해 파사트 2.0 TDI(3890만원)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55%(2139만5000원)을 내고 24개월간 매월 약 73만원을 납부하면 차를 소유할 수 있다.


CC 2.0 TSI(4440만원)의 경우 계약 시 선납금 30%(1332만원) 내고 36개월간 매월 약 87만원을,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 컴포트(3840만원) 모델을 구매할 경우 선납금 45%(1728 만원)를 낸 뒤 24개월 동안 매월 약 88만원을 내면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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