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수협銀, 정규직 신입직원 30명 내외 채용 실시

고민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3 13:39

수정 2014.11.03 13:39

수협은행은 2014년 정규직(3급) 신입직원 30명 내외를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이번 채용에서 서류전형 지원 시 어학 성적 및 금융자격증 기재항목을 모두 삭제하는 이른바 '열린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7일까지다.

서류전형, 필기고시 및 1·2차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한 신입 직원들은 연수원 교육과정을 통해 2015년 1월 하순경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채용분야는 일반계열과 전산(IT)계열 2개 부문으로 일반계열은 전공 및 경력 여부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전산계열의 경우 경력은 무관하나 전산관련학과 전공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전문 직종 자격증(변호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보험계리사) 보유자에 대해서는 서류전형 합격 시 필기고시 면제 등을 우대한다. 또한 국가취업보호대상자(보훈), 장애인 및 통계학(석사) 전공자에 대해서도 우대한다.


입사지원은 수협중앙회, 수협은행 및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gms@fnnews.com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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