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6 대란'아이폰6 보조금 대란'에 정부가 강경 대응으로 나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지난 1일 저녁부터 2일 새벽 사이에 서울 시내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 16GB 모델을 10만∼20만원대에 판매한다는 정보가 전해져 소비자들이 몰리는 소동이 일어났다.이에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는 일부 판매점에서 과도한 페이백(정상가로 휴대전화를 개통해준 뒤 해당 가입자의 통장으로 보조금 성격의 돈을 송금해주는 것) 등으로 지원금 공시 및 상한제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이에 대해 강경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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