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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가임기 젊은 여성 발병률 급증에 생명나눔치료법 주목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08:02

수정 2014.11.04 08:02

국내 유방암 환자의 발병률은 지난 2002년도에 여성암 발병률 1위를 기록한 이래 매년 급증하고 있으며 신규 환자 수가 한 해 평균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발병률이 높은 만큼 생존율이 높은 것은 불행 중 다행으로 5년 생존율이 91.3%에 달하고 있다. 과거에 비해 조기 진단이 일반화된 것이 생존율을 높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암들은 치료의 성적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5년 생존율 말하지만 유방암의 경우 ‘10년 생존율’을 바라보는 시대를 맞았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 특유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고통을 수반하는 두려운 암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는 비교적 고령에 발병하는 다른 암과 달리 2-40대 젊은 유방암 환자들이 급증하는 현상도 한 몫 한다.
또 발병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HER-2(Neu 또는 ErbB-2 수용체로도 알려짐)에 양성반응을 보이는 유방암환자의 25~30%의 경우 완치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유독 높은 것 으로 보고되었다.

때문에 종양을 다스리는 일반적인 치료방법 이외의 산전 환자에 대한 치료 또는 전이 및 재발이 일어나기 힘든 신체상태로 면역체계를 회복, 유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 절실하다.

생명나눔한의원 안소미 대표원장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종양치료 시 전반적인 여성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는 측면에서 치료에 주의가 필요하다. 젊은 여성층에서의 발병률이 급증하는 현상은 만혼으로 늦어진 출산 및 육아에 2차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유방을 보존하고 유방암세포 성장억제 및 사멸을 유도하기 위해 산삼생명단을 처방함으로써 유방암을 다스리고 더불어 면역세포를 증가시켜 여성의 몸에 자생력과 회복력을 높여 전이 및 재발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산삼생명단은 생명나눔한의원의 독자적인 생명나눔치료법의 일환으로 부작용 없이 치료할 수 있는 천연약재를들을 연구하여 개발한 환약이다. 실제로 생명나눔한의원의 ‘생명나눔치료법’으로 진료경험이 있는 암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호전감을 호소하는 비율이 66.4%로 조사되면서 건강한 암 치료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생명나눔한의원의 산삼생명단은 유방암뿐만 아니라 항암제가 반응하지 않는 타 말기암에도 암세포의 사멸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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