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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LCD 패널(Panel) 업황 개선에 따른 수혜뿐만 아니라, OLED사업 가시화(Flexible, oled tv)에 따라 해외업체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Valuation premium)이 정당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27조5360억원, 영업이익 1조626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8.5%, 26.3% 증가할 전망"이라며 "내년에도 대면적 TV 패널 비중 증가에 따라 전세계 패널 수급이 타이트할 전망이고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워치 등 애플 신제품 수혜가 기대됨에 따라 견조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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