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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2O 서비스 ‘올댓딜’로 기다리는 쇼핑을 즐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04 11:15

수정 2014.11.04 11:15

오픈플랫폼 서비스, O2O 시장 블루오션으로 떠올라

아마존 등 글로벌 온라인 업체들이 오프라인 진출에 적극 나서면서 국내 ‘O2O(Online to offline)’ 시장이 뜨겁다.

인터넷·모바일의 발달로 소상공인부터 대형사업자에 이르기까지 O2O시장은 떠오르는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기존의 소셜커머스 사업이 O2O의 클로즈드(Closed) 플랫폼이었다면, 다양한 상품과 스토어가 무료로 입점할 수 있는 O2O 서비스 ‘올댓딜(allThatDeal)’은 오픈플랫폼 쇼핑 서비스다.

소비자가 ‘올댓딜’ 회원으로 가입하여 필요한 내용을 가맹점에게 요청(딜, Deal)하면, 24시간 이내에 가맹점으로부터 ‘딜’에 대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앱과 연동이 되고 인터페이스도 간단하고 함축적으로 구성, 사용자의 편의성도 충분히 고려했다.

가맹점과 제품 정보는 ‘오늘의 가맹점’, ‘할인상품’ 등의 메뉴를 통해 고객에게 노출된다.
소비자는 올댓딜이 매일 추천해주는 ‘오늘의 가맹점’ 리스트에서 구매를 원하는 제품이 있을 경우 △딜 요청 기능 △전화걸기 기능 △SNS와 연동 기능 등 통해 문의부터 구입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여기에 ‘할인상품’ 코너를 통해 다양한 할인상품 정보도 제공한다.

‘올댓딜’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마블앤컴퍼니(대표 전형근)는 2014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선발된 기업으로 크리에이티브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현재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올댓딜’ 회원가입 시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가맹점 가입은 올댓딜 커머스센터( http://center.allthatdeal.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올댓딜은 대학생 홍보대사 1기를 모집한다. 홍보, 마케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marvelnc.com)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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