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빅데이터 기반 코드나인 신상품으로 프리미엄 상품군의 '신한카드 The CLASSIC-Y('클래식Y')'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클래식Y'는 코드나인 시리즈(23.5°, S-Line, 미래설계)의 네 번째 상품이자 프리미엄 상품군인 'The CLASSIC' 시리즈(The CLASSIC, The CLASSIC-L)의 세 번째 상품이다.
코드나인 분류상 'LOEL(패션 및 명품 브랜드에 관심이 많으며 외모를 가꾸는 센스남)'과 'It-Girl(최신 유행 및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RUBY(자기개발에 적극적인 젊은 감각의 여성)' 코드 고객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로 상품을 구성했다.
클래식Y는 는 자기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면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연회비 상당의 다양한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고, 포인트 적립과 할인 외 문화, 여행, 주유 등의 분야에서 품격 높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연회비 주기로 1년에 한 번 기프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월 이용과 상관없는 마이신한포인트 적립서비스및 가맹점 별 할인 혜택 등도 제공한다.
한편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경품제공 이벤트와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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