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채연이 과거 자신이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가 됐던 눈물셀카를 셀프 패러디했다.
채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가끔 강아지와 셀카를 찍는다. 카메라는 안 쳐다보는 강아지가 싫다"며 "그때 눈물셀카 느낌 안돋네. 여기저기 오글오글 많던데.그 당시 난 심각했다는게 함정 푸핫. 저 강아지는 레인보우 재경 아들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연은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채연은 눈을 질끈 감고 강아지에 얼굴을 파묻은 듯한 모습이다.
채연은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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