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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편’ 최진혁이 검사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컷이 공개됐다.
10일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이하 오편)’ 측은 배우 최진혁이 빨려들 것만 같은 뇌쇄적인 눈빛을 발산하고 있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현장 상황을 살피거나, CCTV를 분석하고, 손전등을 들고 직접 사건 현장 수사에 나갈 때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날카로운 눈빛을 빛내고 있다.
또한 사무실 책상에 앉아 홀로 고민할 때조차 눈에 힘을 풀지 않고 집중한 모습으로 팽팽한 ‘오편’의 긴장감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최진혁은 타고난 ‘우월 수트 자태’로 다양한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MBC와 공동 제작사 본팩토리 측은 “최진혁은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를 선보이며 표현하기 쉽지만은 않은 구동치 역을 100% 소화해내고 있다. 외적인 매력뿐 아니라 내적인 매력도 출중한 캐릭터인 만큼, 여성 시청자들뿐 아니라 남성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최진혁이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수석 검사로 열연하고 있는 ‘오편’은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ungh@starnnews.com김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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