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미스터백’ 이준 재벌2세 스타일 엿보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1 18:57

수정 2014.11.11 18:57

▲ MBC '미스터 백' 캡처 / 킨록, 스타일뉴스

MBC ‘미스터 백’이 수목극 정상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다. ‘미스터 백’에 출연자들의 패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탄탄하게 연기력을 다져온 이준이 바로 그 주인공. 못된 남자로 변신한 이준이 빼어난 패션감각으로 재벌2세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이준 패션은 일명 ‘재벌2세 패션’이다. 모직 코트에 유니크한 타이를 매치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했다.


보통 드라마 속 재벌 2세의 모습은 쓰리피스의 정장에 심플한 디자인의 타이로 완벽함을 추구한다.

이에 반해 이준은 과감하게 정장 재킷을 생략했다.

여기에 드레스 셔츠에 타이로 포인트를 준 뒤 어두운 그레이 계열의 코트로 마무리 해 2030 회사원들이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공했다.

이준이 착용한 의상은 킨록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체스터필드코트. 이준처럼 슈트나 캐주얼에도 폭넓게 매치할 수 있어 요즘 날씨에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화이트 헤더블랙으로 단조로움을 피했다.

/ stnews@fnnews.com 이상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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