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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킴 잘가요" 했던 모델 김원중, 이번엔 또 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12 16:48

수정 2014.11.12 16:48

"연아킴 잘가요" 했던 모델 김원중, 이번엔 또 왜?

모델 김원중의 ‘김창렬의 올드스쿨’ 출연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12일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에 “올드스쿨 모델왕이 떴다~대한민국 톱모델 김원중씨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검은색 비니에 회색 카디건과 청바지 등 평범한 차림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원중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김원중은 조그만한 얼굴에 늘씬하면서 큰 기럭지 등 모델다운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김원중 올드스쿨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원중, 올드스쿨 왜 나왔지”, “김원중, 모델이라 아무거나 입어도 멋져”, “김원중,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김연아의 열애설이 터졌을 당시 모델 김원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아킴 잘가요"라고 짧은 글을 남겨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