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레더(가죽) 컬렉션(사진)을 새롭게 선보인다.
캐스 키드슨이 출시하는 '레더 컬렉션(Leather Collection)'은 미드나잇 블루, 크렌베리, 포레스트 그린, 브라운의 따뜻한 색감과 스트라이프 웨빙 스트랩이 어우러져 캐스키드슨만의 빈티지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자연스러운 광택이 특징이다. 더블 핸들 가죽 백과 스몰 가죽 시네마 백, 두 가지로 출시되는 '레더 컬렉션'은 각 모델과 색상 별로 다른 프린트의 코튼 소재 안감을 매치해 캐스키드슨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담았다. 더블 핸들 가죽 백은 크로스가 가능한 스트라이트 웰빙 스트랩과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있어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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