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은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디자인에 최상의 기술을 함께 겸비한 캐리어 컬렉션 '7R'(사진)을 출시한다.
하트만은 지난 8월 서을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국내에 처음 선보였고, 이후 현대 무역센터점에 2호점을 개점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7R' 컬렉션은 100% 폴리프로필렌으로 프로펙스 시트를 여러 겹으로 직조해 만든 신소재 '커브' 로 제작돼 얇고 가볍지만 고강도 기능과 뛰어난 충격 흡수 기능을 자랑한다. 스몰(S), 미디움(M), 라지(L) 크기에 따라 1.8~2.6㎏ 초경량으로,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 시스템이 적용됐다. 색상은 알루미늄, 블랙과 로즈골드, 블랙 등 3종, 각각 세 가지 크기로 출시됐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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