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아웃도어 본연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헤비 다운재킷 '캄피로 레전드'와 '캄피로 2'(사진)를 출시했다.
'캄피로 레전드'와 '캄피로 2'는 아이더가 선보인 2014 가을·겨울 시즌 다운재킷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고기능성 다운재킷으로 800필파워 최고급 구스 다운, 윈드스토퍼 소재, 이중 격실 구조 등을 적용해 보온성을 한층 강화했다.
아이더 '캄피로 레전드'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얻었던 아이더 '가우스'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보온성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방풍·투습력이 뛰어난 윈드스토퍼 소재를 겉감에 적용하고 800필파워의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를 풍성하게 넣었다. 특히 등 부분에 충전백을 두 겹으로 넣은 이중 격실 구조로 설계했다.
아이더 '캄피로 2' 윈드스토퍼 다운재킷은 전문가용 '제니엄' 라인 중에서도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이 제품 역시 윈드스토퍼 겉감과 800필파워의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특히 등산 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가슴 부분에 탈부착 가능한 휴대용 나침반, 온도계, LED 라이트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85만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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