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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에서 알베르토 몬디가 아내가 슈퍼주니어 은혁 팬임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게스트로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은혁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멸치”라고 소개했고, 출연진들은 ‘멸치 던진다’라는 말이 이탈리아에서 이성에게 추파를 던진다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음을 전했다.
이후 알베르토 몬디는 “오늘 은혁 씨 나온다고 했더니 와이프가 난리 났다. 무조건 사진 찍어오라고 했다”며 아내가 은혁의 팬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유세윤은 “(아내 분이) 멸치한테 멸치 던지시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규현은 성시경 모창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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