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녕하세요’ AOA 초아가 섹시한 고양이 자세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홍록기, 정가은, AOA 초아 설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AOA 초아는 "신곡이 캣우먼 콘셉트"라며 "고양이 느낌을 내기 위해 뮤지컬과 '동물농장'을 많이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SBS '동물농장'이 언급되자 신동엽은 멋쩍은 미소를 지었고 그를 비롯한 MC들은 초아와 설현에게 고양이 흉내를 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초아는 고양이가 허리를 누르고 앉아있을 때 모습이나 애교를 부리는 동작 등을 선보였고 핫팬츠 차림에 날씬한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신동엽은 "비슷한 건 모르겠는데 보기 좋다"며 특유의 음흉한 미소를 지었고 이후 이영자는 "나도 해보겠다"며 나섰지만 "호랑이 같다"는 말을 들어 폭소를 자아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