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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주택조합아파트, 100%토지확보 된 곳도 있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1.29 10:30

수정 2014.11.29 10:30

최근 부산의 한 지역주택조합에서 600명 가량의 가입자를 모아온 한 시행사가 사업 승인 신청은 일반분양아파트로 한 사례가 있어 문제가 되었다.

부산은 현재 30여 곳의 지역주택조합 사업지가 추진되고 있고, 가입자만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이처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합원을 모았을지라도 일반분양으로 승인이 내려지면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무산 되고 만다.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업부지 사용승낙서를 땅 주인들로부터 받았는지 여부다. 80% 이상이 승낙해야 조합설립이 가능한데, 부산의 한 지역주택조합은 지주 승낙율이 93%라며 가입을 권유한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이는 거짓으로 드러났고 관련 서류는 공개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혼란 속에 부산 괴정신동아파밀리에 시행대행사 (주)군월드는 100% 토지계약완료(국·공유지 제외), 100%확정분담금을 내세워 사업진행과정 등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전달하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문제였던 토지계약은 물론 분담금까지 확정 시켜 계약서에 명시하고 있으며 실제 계약서를 바탕으로 조합원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군월드는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대구에서 지역주택조합을 성공시킨 경험 있는 시행대행사로 울산 문수산신동아파밀리에는 2014년 11월 준공, 이달 말에 입주를 시작하며, 대구 만촌신동아파밀리에는 대구에서 최초로 지역주택조합 승인을 받고 착공을 진행 중에 있다.

지역주택조합을 선정할 때는 시행대행사의 경험, 믿을 수 있는 시공사, 안전한 금융을 고려하는것이 권장된다. 부산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지역주택조합 경험이 많은 시행대행사이면서 1군사인 신동아건설과 손잡은 것은 물론, KB부동산신탁에 자금관리를 맡겨 금융의 안전성을 더했다.

부산지역주택조합아파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12월말 모델하우스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당리역2번 출구 홍보관에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문의전화: 051-294-8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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