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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감동과 놀라움을 주고 있는 ‘히든싱어3’. 왕중왕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이어 역대 모창 능력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예고됐다.
29일 오후 JTBC ‘히든싱어3’ 왕중왕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5일, 22일 방송에서 각각 A, B, C조의 1위를 차지한 ‘수영강사 박현빈’ 김재현, ‘나이트클럽 환희’ 박민규, ‘발전소 이승환’ 김영관이 생방송 진출을 확정했다.
여기에 시즌3에 새롭게 도입된 와일드카드 제도로 왕중왕전 방송을 마친 직후부터 24시간동안 ‘히든싱어’ 홈페이지와 소리바다 앱을 통해 투표가 진행됐다. 그 주인공은 생방송 당일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히든싱어’ 조승욱 PD는 “왕중왕전에서 조별 각 1등이 생방송을 진출한다는 룰을 지금까지 고수 해왔는데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와일드카드’ 제도가 도입됐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이재훈 모창능력자 임재용이 271표로 전체 2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B조의 환희 모창능력자가 280표를 받아 안타깝게 탈락하는 등 월등한 실력에도 최종 무대에 진출하지 못한 모창능력자가 많아 이번 와일드 카드로 살아 남는 참가자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또한 이번 시즌3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무대가 끝나면 오는 12월6일 역대 ‘히든싱어’ 모창능력자 TOP10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찾아온다.
“이번에는 그냥 끝내기 아쉬워서 시즌1의 TOP3와 시즌2의 TOP3, 시즌3 TOP3와 와일드 카드로 뽑힌 한명까지 총 10명끼리 다시 왕중왕전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한 조 PD는 오는 12월6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당부했다.
시즌3 뿐만 아니라 역대 모창능력자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은 ‘히든싱어’를 시즌1부터 즐겨봤던 시청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휘성바라기’ 김진호나 ‘용접공 임창정’ 조현민은 시즌2가 끝난 지 꽤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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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3 포스터 (사진=JTBC) |
‘히든싱어’는 시즌1, 2, 3을 진행하면서 가수 이선희, 이승환, 인순이, 신승훈 등 평소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습을 찾아 볼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으로도 눈길을 모았다.
모창능력자들의 놀라운 실력과 함께 레전드급 원조가수들의 무대를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했던 만큼 시즌3의 종영이 다가오자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히든싱어4’에 출연했으면 하는 원조 가수들의 이름을 저마다 외치고 있기도 하다. 과연 시즌 4를 기대해도 되는 걸까.
이에 대해 조승욱 PD는 “시즌4 제작은 진짜 잘 모르겠다. 우리 프로그램은 히트곡이 4곡 이상 있는 원조가수도 필요하고 원조가수를 너무 사랑하는 모창능력자인 팬들이 있어야 만들어질 수 있다. 시즌3까지 이어오면서 총 37명의 가수가 출연했다. 확실하게 시즌4에 대한 논의는 아직 구체적으로 나온 것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히든싱어3’ 왕중왕전 파이널은 29일 오후 11시에, 역대 ‘히든싱어’ TOP10의 대결은 오는 12월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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