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패션

남성 겨울 패션 ‘클래식 코트’가 뜬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3 12:22

수정 2014.12.03 12:22

▲ 김지석(왼쪽), 이동욱 / 스타일뉴스

이번 겨울 젊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클래식 패션 아이템이 뜬다. 멋스러운 겨울 코트 인기는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격식을 차려야 되는 자리는 물론 회사원들의 오피스룩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위크엔드 룩까지 소재와 누빔 등 보온성을 더욱 강화한 겨울 코트를 주목해보자.

◆ 포멀한 스타일 연출해주는 싱글 브레스트 코트

▲ 올젠, 와키앤타키 / 스타일뉴스

가장 기본적이면서 실용적인 코트로 꼽히는 싱글 브레스트 코트. 슈트 뿐만 아니라 운동화 차림의 캐주얼룩에도 잘 어울린다. 싱글 브레스트 코트는 이번 시즌 둥글고 부드러운 숄더 라인 디자인으로 선보여졌다. 낙낙한 오버사이즈 핏 코트로 재해석됐다.



포멀한 느낌과 함께 남들과는 차별화된 세련됨과 개성을 추구하는 남성이라면 니트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한 레이어드 룩을 추천한다. 오버사이즈 핏의 싱글 브레스트 코트와 함께 매치해보자. 여기에 기모 소재의 팬츠를 함께 매치하면 상하로 보온성을 극대화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싱글 브레스트 코트의 클래식한 느낌을 다양한 아이템 레이어링을 통해 좀 더 트렌디하고 젊게 연출할 수 있다. 울 소재의 따뜻한 장갑에 고급스러운 가죽 클러치를 매치하고 정장슈즈를 신으면 트렌디한 느낌과 보온성 모두를 잡을 수 있다.

◆ 캐주얼 스타일 연출해주는 더플 코트

▲ 올젠, 쌤소나이트 / 스타일뉴스

학창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일명 떡볶이 코트라고 불리는 더플 코트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느 때보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탄생한 더플코트는 전체적인 룩을 한층 더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한 댄디룩으로 연출하기에 그만이다.


가장 기본적인 스타일로 심플하게 니트와 매치해도 좋다. 좀 더 댄디하게 소화하고 싶다면 카디건과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롤업한 청바지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백팩과 패턴 양말, 캐주얼 로퍼를 더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완성도를 더한다.
더플 코트는 20대 남성들의 위크엔드룩은 물론 옷차림에 구애를 받지 않는 회사원들의 출근용 아이템으로도 딱이다.

/ stnews@fnnews.com 정현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