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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 통합전산센터, 서부산 미음산단에 둥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3 17:57

수정 2014.12.03 17:57

'BS금융그룹 통합전산센터'가 서부산 미음산업단지에 자리한다.

부산시는 미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에 BS금융그룹이 '통합전산센터' 부지 분양계약을 통해내년 8월께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

BS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의 전산센터와 장비를 통합 관리하고 지난 10월 경남은행 자회사 편입, 보험·카드·자산운영사 등의 추가 인수, 해외점포 관리 등 그룹의 추가적인 전산수요를 감안해 새로운 통합전산센터를 건립할 부지를 물색해 왔다.

부산시는 BS금융그룹 관계자들에게 지리적 이점과 전력, 통신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 미음지구를 제안해 통합전산센터 유치에 성공해 지난 1일 부지 분양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BS금융그룹은 건축 설계와 시공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8월 중 착공해 2016년 8월 준공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BS금융그룹 통합전산센터 건립에는 향후 4년간 1900여억 을 투자해 1단계로 통합전산센터를 2016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BS금융그룹 통합전산센터' 건립으로 100여 명의 직접고용과 5800여 명의 간접고용 효과가 발생할 뿐 아니라 지역 IT(정보기술) 우수인재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 내 고용창출 효과 제고, 현재 입주 마케팅 진행 중인 기업에 대한 동반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홍보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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