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미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시범단지에 BS금융그룹이 '통합전산센터' 부지 분양계약을 통해내년 8월께 착공한다고 3일 밝혔다.
BS금융그룹은 전 계열사의 전산센터와 장비를 통합 관리하고 지난 10월 경남은행 자회사 편입, 보험·카드·자산운영사 등의 추가 인수, 해외점포 관리 등 그룹의 추가적인 전산수요를 감안해 새로운 통합전산센터를 건립할 부지를 물색해 왔다.
부산시는 BS금융그룹 관계자들에게 지리적 이점과 전력, 통신 등 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완비돼 있는 미음지구를 제안해 통합전산센터 유치에 성공해 지난 1일 부지 분양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BS금융그룹은 건축 설계와 시공업체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8월 중 착공해 2016년 8월 준공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