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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부인 한수민, 과거 일화 새삼 화제 “홀로 폭탄주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7 11:12

수정 2014.12.07 11:12



박명수 부인 한수민의 과거 일화가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극한 알바’ 특집 두 번째 이야기로 극한 알바에 도전하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배우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최근 화제가 됐던 박명수 SNS 사진을 언급하며 부인 한수민 씨의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방송 직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된 한수민 씨의 과거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모두가 모인 가족모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유재석은 "민서가 영어이름이 루시아인가 보더라"며 "처음 박명수가 인자한 아빠처럼 '루시아~ 뛰지마 다쳐'라고 말했는데 기분 좋아 술드시더니 '루시아! 뛰지마!'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폭로했다.


이에 노홍철은 "그 때 한 켠에 계시던 형수님이 혼자 양주에 맥주 말아 폭탄주를 드셨다.

이 집은 쉬지 않고 참 잘 돌아가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명수와 부인 한수민 씨는 지난 2008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당시에도 한수민 씨의 미모와 직장 등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tjddlsnl@starnnews.com김성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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