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도심에 위치해 있지만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춰 주거 쾌적성이 높고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만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수성구는 돔구장(야구장) 건립 및 동물원 유치 계획 등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 2015년에는 단지에서 차로 5분 거리에 대구대구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의 명문학군인 수성구 학군에 속해 아이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구성도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주방 펜트리, 자녀방 수납장 등을 배치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데크식 설계로 단지 내 경사도를 없애 노년세대를 위한 편의성을 높였다. (053)755-1313
kimhw@fnnews.com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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