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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성경이 섹시 댄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한그루, 전소민, 경수진, 이성경, 송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얼굴의 천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성경은 이글루 탈출 게임 도중 가수 손담비의 '미쳤어' 노래가 흘러 나오자 그 자리에 앉아 '미쳤어' 안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성경의 고난도 웨이브와 완벽한 안무에 지석진과 하하는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글루 댄싱퀸"이라는 환호가 쏟아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경수진, 개리 커플이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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