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과 양식의 맛 차이는 없어, 가리비의 효능..단백질 풍부
'가리비의 효능'
한 온라인 사이트에서 가리비의 효능을 강조한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가리비는 어패류의 한 종류로 두 장의 패각이 부채 모양을 하고 있으며 패각의 길이는 2.5~15cm 정도 된다. 가리비의 색깔은 붉은색, 자색,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 등으로 다양하고, 하판은 보통 상판보다 밝은 색이며 패각의 무늬가 더 적다.
가리비는 어린 가리비를 바구니에 넣어 바다에 매달아 양식하며 양식 가리비도 플랑크톤만 먹고 자라기 때문에 자연산과 양식의 맛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다.
가리비는 리신, 레이신, 메시오닌, 아르가닌, 글루타민 등의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
가리비는 회로도 먹을 수 있지만 구이와 찜 국물 요리 등 여러가지 형태의 조리가 가능하며 채소와 함께 먹으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줄 수 있다.
가리비의 효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리비의 효능, 오늘은 가리비로 정했다" "가리비의 효능, 송년회는 가리비 파티를.." "가리비의 효능, 다이어트에 좋다니 꼭 먹어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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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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