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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에 방석호씨 임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09 10:30

수정 2014.12.09 10:30

방석호 국제방송교류재단 신임 사장
방석호 국제방송교류재단 신임 사장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자로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국제방송) 사장에 홍익대 법대 교수 방석호 씨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방송교류재단 사장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6조 등에 따라 국제방송교류재단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됐다.


신임 방 사장은 한국정보법학회장, 한국방송(KBS) 사외이사,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신임 사장 임기는 2017년 12월 9일까지 3년간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