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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계산기, 10일 19시 54분 기준 1달러는 살 때 1123.21원

김주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1 08:33

수정 2014.12.11 09:58

환율 계산기
환율 계산기

'환율 계산기'

환율 계산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해외직구족이 크게 늘면서 제품 가격과 관세에 관심이 많이 때문이다.

환율 계산기는 포털사이트를 통해 환율에 대해 검색하기만 하면 된다. 검색 결과에 보여지는 환율 계산기를 통해 입력하면 쉽게 각 나라별 환율을 계산할 수 있다.

먼저 환율 계산기에 환율을 확인하고 싶은 국가를 선택하면 해당 국가의 환율이 보여진다. 이때 사용자는 계산하고 싶은 금액을 입력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계산된 결과값이 나온다.


미국, 일본, 유럽연합, 중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 인기순과 지역별로 환율도 확인할 수 있다.

10일 오후 7시 54분 기준으로 미국의 1달러 환율은 현찰로 살 때 1123.21원 팔 때 1084.59원이고, 송금할 때는 보낼 때 114.70원, 받을 때 1093.10원이다.


환율 계산기에 네티즌들은 "환율 계산기, 직구하기 전에 잘 따져봐야지", "환율 계산기, 유학생 아들 때문에 관심이 많다", "환율 계산기, 일본 여행가기 전에 확인해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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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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