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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슴뿔버섯 특징, 잘못 먹었다간 뇌장애 심하면 사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12 07:16

수정 2014.12.12 07:16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붉은사슴뿔버섯 특징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붉은사슴뿔버섯 특징은 자실체의 크기가 3~13×0.7~1.5cm이고 원통형~곤봉형이며, 분지하여 사슴뿔모양으로 자라기도 한다.

자실체의 색은 어린 시기에는 진홍색, 성숙하면 황적색을 띠고 머리부분과 자루의 구분이 확실치 않다. 조직은 백색이다.

붉은사슴뿔버섯의 특징은 임내의 썩은 그루터기나 주변 땅 위에 홀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한다.



붉은사슴뿔버섯의 특징은 복통, 두통, 마비, 구토, 설사, 피부괴사, 탈모, 혈구세포 감소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붉은사슴뿔버섯은 섭취 후 수십분 내에 독소에 따른 중독증상이 발생한다. 중독증상은 오한, 복통, 마비, 설파, 피부괴사 등을 보이며 심한 경우 장기부전, 뇌장애,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그 원인 성분은 다양하며 트리코테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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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