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바이오의 세라마인(Ceramine)은 기존의 화장품 업계에서 출시한 연령대별, 성별, 적용부위가 각기 다른제품군이 아니라 전연령층, 남녀노소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식물성 재생화장품이다. 이는 여드름피부, 아토피, 홍조, 건선, 노화되어가는 피부 등 모든 문제성 피부의 핵심은 피부세포의 재생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피부개선에 근간이 되는 “재생”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이다.
미백화장품만을 사용하던 소비자가 스트레스로 여드름 등의 트러블이 날 경우, 또는 여드름화장품만을 사용하던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여드름화장품만 사용하여 보습이나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경우,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사용하지만 계절에 따라 미백을 원하는 등 사용자입장에서의 화장품 사용의 다양성을 추구한 것이 세라마인의 기본 컨셉이다.
세라마인 화장품은 모두 피부재생에 초점을 맞췄다. 각 단계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은 식물성 추출물을 통해 부여하여 그 효능을 높였다. 토닉단계에서는 과일산 추출물을 함유하여 불필요한 미세한 각질 제거 및 PH발란스 유지, 에멀젼 단계에서는 미세한 각질제거 후 풍부한 고보습을 부여하며, 세럼 단계에서는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콜라겐을 형성하는데 주력하였다. 마지막으로 크림 단계에서는 집중적으로 피부재생에 효능을 부여하여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여기에 옵션처럼 미백기능 또는 여드름 치료를 원할 경우, 화이트닝밤과 트러블케어밤을 상황에 따라 문제성 피부를 해결하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전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화학성분은 단 1%로 첨가하지 않으며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안진바이오의 제품원칙으로 화장품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만하는 방부제와 점증제등도 모두 영·유아제품에서 사용하는 저자극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진바이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www.ahnjinbio.com)
안진바이오의 연구진들은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음의 세 가지에 대해 주의사항을 권고했다. 기존에 사용하는 화장품이 트러블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모두 자신의 피부에 맞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화장품은 피부보호 및 개선을 위한 보조제역할을 하는만큼 피부의 윤기, 보습, 부드러움을 느낄 수 없다면 과장광고에 현혹되어 실제 효과는 없는 제품이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계면활성제와 피이지계열, 파라벤 등을 여전히 사용하는 화장품들이 많은데 이와같은 화장품을 사용시 피부에 바로 트러블이 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지속적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화학성분에 대한 내성증가와 피부장벽 손상, 노화촉진 등으로 계속해서 더 강한 화장품을 사용해야하는 악순환을 가져올 수 있다고 주의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세라마이드 원료를 이용한 피부재생, 보습 화장품이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으나 세라마이드는 Pichia ciferrii라는 효모발효를 이용한 것을 사용시 피부에 존재하는 입체화학적 구조와 스핑고지질의 여러 가지 생화학적 기능이 유사하여 그 효능과 안전성면에서 뛰어나지만 동물성이나 슈도세라마이드는 효능도 떨어지며 안전성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한다. 또한 그 입체구조가 다른 원료에 비해 크기 때문에 피부에 흡수되기 위해 고유의 기술로 흡수율이 높였는지는 소비자가 직접 꼼꼼하게 판단할 것을 당부했다.
안진바이오의 세라마인은 홍보광고 비용대신 안전하고 더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여 실제 사용한 구매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매출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주)안진그룹의 사회적기업의 슬로건처럼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자사의 사랑나눔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 시설 및 고아원 등을 중심으로 기부후원을 함으로 연말연시 많은 기업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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