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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아내 캣우먼으로 변신하자 김태우-데니안 “와~” ‘감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1 09:56

수정 2014.12.21 09:56



김태우 아내가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태우 가족이 god멤버 데니안과 함께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헐크로 변신했고, 데니안은 김태우의 두 딸과 보물 1호 조카 레이나를 위해 히어로 중 캡틴 아메리카로 변신했다.


하지만 소율과 지율은 변신하고 나타난 데니안에게 무반응을 보였고, 이후 김태우 아내가 거실에 등장하자, 이를 본 김태우와 데니안은 그의 모습에 “와~”하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녀는 올블랙 의상에 캣 우먼으로 깜짝 변신해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깜찍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에이핑크 은지가 김정민의 아들 담율에게 요리실력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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