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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앞자리에다 소형평형 프리미엄까지.. '삼산 리버뷰 웰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12.24 13:58

수정 2014.12.24 15:10

전 세대 희소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으로 '인기'

'대한토지신탁'이 울산 삼산에 특급 소형평형 프리미엄 아파트 '삼산 리버뷰 웰가'를 분양한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렸던 모델하우스 오픈 행사 당시 넘쳐나는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등 벌써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대한주택보증의 기업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삼산 리버뷰 웰가는 전 세대가 희소성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있다. 최근 소형평형 아파트가 계속된 전세값 상승 속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리버뷰 웰가'의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삼산 리버뷰 웰가는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5㎡형 5개 타입의 아파트 207가구와 30~58㎡형 3개 타입의 오피스텔 14실 등 총 221가구로 구성된다.

울산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그 동안 소형평형 수요가 많았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편"이었다며 "최근 분양된 아파트들이 북구와 울주군에 집중되며 울산 남구지역 소형 아파트의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삼산 리버뷰 웰가가 들어서는 울산 삼산동 일대는 울산의 핵심입지로, 소형평형 프리미엄이 거의 확실시 될 전망이어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산 리버뷰 웰가가 주목받는 이유 중 또 다른 점은 아파트가 들어설 위치가 태화강 앞자리에 위치한 마지막 노른자위 지점이라는 점이다. 태화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조망과 울산남구청, 울산시청 등 관공서, 금융사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의 핵심생활권인 남구 삼산동은 이밖에도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와 울산문화예술회관, KBS울산방송국, CGV 울산삼산 등이 인접해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북측에 새롭게 정비된 태화강변로를 따라 조성된 태화강체육공원을 비롯해 울산문화공원, 한마음공원 등 공원시설 및 태화강100리길 코스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반경 500m 이내에 백합초, 삼산초, 강남중, 삼산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교통의 편리함 또한 무시할 수 없다. 태화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강남로, 시내로 연결되는 정동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한 리버뷰 웰가는 KTX 태화강역, 울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울산 전역과 부산, 대구, 경주 등 시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아울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505만㎡, 근무자 3만4,000여명)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 이곳 근무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중공업(608만㎡, 근무자 2만6,000여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모비스, 울산석유화학단지, 울산용연공업단지 등과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직주근접 아파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삼산 리버뷰 웰가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40-3번지에 위치해 있다.


울산에 들어서는 희소성 평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삼산 리버뷰 웰가' 분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52-272-2800)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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